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4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방병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방병원은 2020년부터 노원구청 직원 건강검진 협력 기관으로써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방병원 전략기획이사 주대곤, 홍보팀장 차인엽 등 병원 관계자 2명이 참석해 300만 원의 기부금을 노원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노원문화재단으로 전달되어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행사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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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방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내주신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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