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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21일 ‘탄핵보고 전당원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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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의 암흑, 11일간 어둠’ 주제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 선정

전진숙, 21일 ‘탄핵보고 전당원대회’ 연다 전진숙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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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은 오는 21일 오후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컨벤션홀에서 ‘내란극복! 국정안정을 위한 탄핵보고 북구을 전당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6시간의 암흑, 11일의간 어둠’을 주제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회 탄핵안 가결 전까지의 주요 상황과 앞으로 전개될 절차에 대해 당원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20년 이상 당적을 유지한 당원들에게 배지 수여식 및 공로 표창 전달식과 함께 매일 30여명 이상 탄핵을 위한 1인 피켓시위를 펼쳤던 북구을 지역위원회의 활동보고 시간도 갖는다.


전 의원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들이 윤석열 탄핵을 만들어 주셨다. 이제 파면의 시간이 다가오는 만큼 그간 상황들을 당원과 시민들께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전 의원은 이어 “이번 내란 사태에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희망을 발견했다. 이제부터 내란수괴가 망가뜨린 대한민국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추후 진행될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절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달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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