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순례 감독 드라마 연출 도전…'노무사 노무진'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정경호·설인아·차학연 등 주연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리틀 포레스트'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드라마에 도전한다.


임순례 감독 드라마 연출 도전…'노무사 노무진'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소개 및 활동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임순례 센터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명 센터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MBC는 임 감독의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내년 5월에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령을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노무진은 배우 정경호가 맡는다.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뒤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하는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를 쥐락펴락하는 처제 나희주는 설인아,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는 차학연이 각각 연기한다.



각본은 넷플릭스 'D.P.' 시리즈를 쓴 김보통 작가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집필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