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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 숫자]지난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1위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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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3년 주요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이뤄진 백내장 수술건수는 63만8000건으로, 34개 주요 수술 중 가장 많았다. 2022년 73만6000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13%가량 감소했지만, 최다 빈도 수술 1위 자리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백내장 수술에 이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일반 척추 수술 20만7000건(19만5000명), 치핵 수술 15만2000건(15만명) 순이었다.


[뉴스속 숫자]지난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1위 '백내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3년 주요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이뤄진 백내장 수술건수는 63만8000건으로, 34개 주요 수술 중 가장 많았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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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명당 수술 건수는 3768건으로, 이 역시 백내장(1204건)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제왕절개수술 555건, 일반 척추 수술 390건 순이다.


백내장은 안구 조직인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시력장애 질환이다. 시야가 전체적으로 흐려지고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낮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어두운 장소나 밤에는 선명하게 보이는 주맹현상도 생기기도 한다. 이외 불빛이 퍼져 보이는 빛 번짐 증상이나 눈부심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뉴스속 숫자]지난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1위 '백내장' 건보공단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진료비는 129만원으로, 34개 주요 수술 진료비 중에서는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전체 진료비 규모로 보면, 백내장 수술은 일반 척추 수술(1조157억원), 인공 무릎 관절 치환술(8397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게티이미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억제할 수 있지만, 중기 이상으로 진행됐거나 필요시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 진료비는 129만원으로, 34개 주요 수술 진료비 중에서는 낮은 편에 속한다. 건당 진료비가 높은 수술은 심장 수술(3683만원), 관상동맥우회수술(3525만원), 줄기세포 이식술(2323만원) 등이다.


그러나 전체 진료비 규모로 보면, 백내장 수술은 일반 척추 수술(1조157억원), 인공 무릎 관절 치환술(8397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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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예방법 중 하나로는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최대한 차단해주는 것이다. 자외선이 눈의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안경이나 모자를 써서 눈의 피로도를 낮춰줘야 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도 줄여야 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받는 전자파가 눈을 쉽게 피로하게 하기 때문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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