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고구마 등 이용한 구황작물빵 인기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오는 19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유명한 빵집인 ‘정남미명과’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정남미명과는 강릉에서 시작돼 유명세를 탔으며, 감자·고구마·밤·옥수수·대파 등을 이용한 구황작물빵이 대표적이다.
구황작물빵은 귀여운 모양과 국내산 농산물로 속재료를 만들어 믿을 수 있고 찹쌀로 만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온 가족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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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제품은 감자빵·고구마빵·옥수수빵·밤빵 3,500원, 양파빵·마늘빵·대파빵은 3,800원, 종합 세트(10개입) 3만2,000원에 판매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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