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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호남대 선임연구원, ‘광주·전남중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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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육지원 등 창업 활성화 기여”

박민지 호남대 선임연구원, ‘광주·전남중기청장’ 박민지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선임연구원. 호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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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박민지 선임연구원이 최근 전북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광주·전남·제주 창업보육인의 밤’ 행사에서 창업보육 부문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창업보육인의 밤’ 행사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광주·전남창업보육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신기술 창업 활성화에 공로가 큰 유공자 및 신기술 창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지 선임연구원은 (사)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시행하는 창업보육 전문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입주기업 보육지원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남대 BI센터의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및 경영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기관’ 선정에도 기여했다.



1999년 개소한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초기 기업에게 보육공간, 경영 기술 지도·정보 등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보육기관이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중기청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고, ‘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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