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지원 사업…군인·소방관 23명에 전달
2020년 보훈부와 MOU 이후 183명 지원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지난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이(傷痍)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 1% 나눔재단 이사장과 강정애 국가 보훈부 장관,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및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상자 중에는 2008년 군 복무 중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앓게 된 국가유공자 추연희 씨와 2015년 소방업무 중 고압전선에 감전되어 왼쪽 손을 잃은 노석훈 소방위가 각각 로봇 의족과 로봇 의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이들에게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보훈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해 온 대표 공헌사업으로 꼽힌다.
장인화 포스코 1% 나눔재단 이사장은 “포스코 그룹 임직원들의 감사와 정성으로 마련한 첨단보조기구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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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매년 국가유공자분들께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 주는 포스코 1% 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국가보훈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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