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가 강세다.
HLB는 18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만6500원(26.48%)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됐다.
HLB의 간암 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앞서 고배를 마셨던 임상시험 현장 실사 관문을 통과했다. 미국 허가 도전에 다시 초록불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현장 실사(BIMO)’에서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NAI는 ‘통과’를 의미한다.
AD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