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밀양시, 내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확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025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의해 … 복지 혜택 대폭 증가

경남 밀양시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및 생계급여가 인상되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복지사업 선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수준인 6.42%(4인 가구 기준) 인상했다.

밀양시, 내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확대
AD

이에 따라 2025년 월 생계급여는 1인 가구 5만2000원, 4인 가구 11만7000원 인상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의 생활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밀양시는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5년에 달라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시 대표 누리집, SNS, 포스터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및 신청·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 인상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