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카오모빌리티 고의성 없는 '중과실' 결론…검찰로 넘어간 회계 이슈

시계아이콘02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금융당국이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분식 혐의에 대해 원안보다 한 단계 낮은 '중과실'로 판단하며 중징계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고의성 없는 회계 처리 위반으로 중징계라고 결론 내린 뒤 별도로 증선위 심의자료를 '업무정보 송부' 형태로 검찰에 이첩한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감리과정에서 발견된 사안중에 증선위·금감원의 법적 권한 한계로 최종 결정에 반영되지는 못했으나, 향후 수사 등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고의성이 확인될 여지도 있다"며"사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회사측 회계 처리기준 위반의 고의성이 밝혀지는 경우 증선위 직권으로 재심의해 추가 조치하는 것도 고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닫기
뉴스듣기

'고의성 없다'고 판단
대신 업무 자료 검찰에 이첩
징계 수위는 '중과실'로 낮춰
실제 조치는 원안과 유사

카카오모빌리티 고의성 없는 '중과실' 결론…검찰로 넘어간 회계 이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처리 위반 혐의에 대해 고의성 없는 '중과실'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업무 자료를 검찰에 이첩하기로 별도 의결했다.
AD

금융당국이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분식 혐의에 대해 원안보다 한 단계 낮은 '중과실'로 판단하며 중징계를 결정했다. 원안과 달리 매출 부풀리기에 대해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업무 자료를 검찰에 넘기기로 별도 의결하면서 내용 측면에서는 원안 수준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6일 정례회의를 열고 영업수익과 영업 비용을 과대 계상한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맹수수료 전체를 영업수익으로 인식한 것은 중대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최종 제재는 지난 4월 감리위원회에 처음 상정된 후 약 6개월 만에 결론이 났다. 증선위는 "수수료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구조'의 회계처리와 관련된 첫 주요 사건으로서, 향후 유사 사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판단에 신중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증선위 "매출 총액법은 회계 처리 위반"
카카오모빌리티 고의성 없는 '중과실' 결론…검찰로 넘어간 회계 이슈

첫 번째 쟁점은 매출 인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 케이엠솔루션을 통해 택시회사와 가맹 계약을 체결해 운임의 20%를 수수료로 받는다. 이와 별개로 가맹 계약을 체결한 택시로부터 운행데이터 등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는 대가로 운임의 약 17%를 돌려주는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수수료(약 20%)를 영업수익으로 인식했고, 택시에 다시 돌려주는 업무제휴수수료(약 17%)는 영업 비용으로 인식하는 매출 총액법으로 회계 처리를 해왔다. 이에 금감원은 가맹수수료에서 업무제휴수수료를 차감한 금액(약 3%)만 영업수익으로 인식하는 매출 순액법이 옳다는 입장이었다.


증선위는 정례회의에서 "케이엠솔루션이 회사의 대리인에 불과하다"며 "회사가 업무제휴 계약을 통해 제공받는 운행데이터 등에 대한 신뢰할만한 공정가치를 산출하지 못했음에도 외형상 계약구조에 근거해 가맹수수료 전체를 영업수익으로 인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대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회계 부정 고의성은 없다"…그러나 검찰에 업무 자료 이첩
카카오모빌리티 고의성 없는 '중과실' 결론…검찰로 넘어간 회계 이슈

이번 사안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고의성'에 대해서는 금감원과 달리 판단했다. 앞서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처리(매출 총액법) 배경에 기업공개(IPO)를 염두한 것이라고 의심했기 때문이다.


우선 증선위는 지정감사인을 포함한 대형 회계법인 3곳이 회사의 회계 처리를 인정했고, 이 과정에서 공모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공모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매출액 이외에도 영업이익, 순이익 등 다양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 특히 증선위는 "설령 매출액 기반으로 공모가를 산정하는 경우에도 매출액의 절대 금액뿐 아니라 배수(multiple)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핵심요소로 작용한다"며 "이를 고려하면 회사의 위반행위에 '고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회계 처리 기간(2020~2022년)은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신사업 초기라는 점도 고려 사항이 됐다. 회계처리 관행이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계법인과 상의해 회계정책을 수립한 점이 징계 수위를 '중과실'로 낮추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과세당국이 운행데이터 수집 및 마케팅 참여 대가로 지급한 업무제휴수수료를 과세소득에 가산(익금산입)하라고 지적한 점도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운행 데이터 가치의 실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의 시간 마주한 카카오 회계 분식 혐의
카카오모빌리티 고의성 없는 '중과실' 결론…검찰로 넘어간 회계 이슈

카카오모빌리티 입장에서 고의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은 것은 다행이나, 실질적인 징계 내용은 금감원 원안과 유사하다. 증선위는 고의성 없는 회계 처리 위반으로 중징계(중과실)라고 결론 내린 뒤 별도로 증선위 심의자료를 '업무정보 송부' 형태로 검찰에 이첩한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감리과정에서 발견된 사안중에 증선위·금감원의 법적 권한 한계로 최종 결정에 반영되지는 못했으나, 향후 수사 등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고의성이 확인될 여지도 있다"며 "사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회사측 회계 처리기준 위반의 고의성이 밝혀지는 경우 증선위 직권으로 재심의해 추가 조치하는 것도 고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당국의 최종 제재와 별개로 검찰이 나선 점은 큰 부담이다. 전일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에서 카카오 본사와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 등 관련사 7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분식 혐의와 관련해 강제 수사를 한 것은 처음이다.


AD

금융당국 안팎에서는 압수수색을 지휘한 금조2부장인 장대규 검사의 경력에 주목하고 있다. 장 검사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금융위 법률자문관을 역임한 바 있다. 당시 감리위원회 당연직 감리위원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고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수사기관도 금감원과 마찬가지로 회계 처리 위반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