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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5조원(올 상반기 기준) 규모의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 합병 발표 이후 3개월여 동안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에너지 회사가 설립됐다. 사진은 1일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자리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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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11.01 08:57
자산 105조원(올 상반기 기준) 규모의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 합병 발표 이후 3개월여 동안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에너지 회사가 설립됐다. 사진은 1일 SK이노베이션 본사가 자리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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