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체계적인 위기관리 박차… 대성에너지, 굴착공사 사고 비상대응 합동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구시민 안전 생명보호 만전

대성에너지는 대구 수성구 무열대 인근에서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화재 및 산업재해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합동 훈련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체계적인 위기관리 박차… 대성에너지, 굴착공사 사고 비상대응 합동훈련 대성에너지는 대구 수성구 무열대 인근에서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화재 및 산업재해 발생을 가정한 비상 대응 합동 훈련을 시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D

이날 훈련은 대성에너지 임직원, 대구시와 각 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 수성소방서 등 5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굴착공사로 인해 도시가스 중압 배관이 손상돼 발생한 가스누출 화재 및 산업재해에 대응해 ▲종합상황실 상황접수 및 현장 상황 대처 능력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 능력 ▲상황실에서 각 관계기관으로 신속한 상황 전달 능력 ▲인명 대피 및 구조 등 현장 통제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한 반복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복구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의 안전과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 안전 경영과 안전한 도시가스.수소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종합상황실 컨트롤타워 강화, 안전등급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