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잇츠온 프리미엄 샐러드
오뚜기, 거문도 쑥 넣은 '찹쌀쑥호떡믹스'
닥터뉴토, 영양 간식 '하루통살 닭 안심'
24일 유통업계가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오리온은 다이어트와 고함량 단백질 보충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단백질 파우더를 새로 선보였고, hy는 프리미엄 샐러드 2종을 출시하며 신선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오뚜기는 거문도 해풍쑥을 활용한 '찹쌀쑥호떡믹스'를 출시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키트를 선보였습니다.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다이어트 곡물' 출시
오리온은 최근 소비자들의 단백질 식품 섭취 목적이 근육 향상과 다이어트로 양분화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개발했다. 오리온의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다이어트 곡물'의 1회 취식분(42g)에는 근육의 구성 성분이 될 수 있는 농축유청단백질(WPC)과 분리대두단백질(ISP)로 혼합한 단백질 24g이 들어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5%에 달하는 비타민 8종과 함께 칼슘, 철분, 아연 등 미네랄도 함유했다. 바삭한 식감의 오트 그래놀라와 현미, 검은콩, 검은깨 등 고소한 7가지 곡물로 만든 분말을 넣어 근육 향상과 다이어트를 위한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hy, 잇츠온 프리미엄 샐러드 2종 출시
신제품은 ‘잇츠온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 ‘잇츠온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다.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는 이국적인 맛의 샐러드로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와 닭가슴살 토핑에 나초칩을 더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별첨한 갈릭페퍼 드레싱과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 또띠아에 싸서 브리또, 퀘사디아로 즐길 수 있다.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샐러드다. 퀴노아, 렌틸콩, 현미를 넣은 잡곡밥과 병아리콩, 강낭콩 토핑으로 포만감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오뚜기, 거문도 쑥 넣은 '찹쌀쑥호떡믹스' 출시
오뚜기 '찹쌀쑥호떡믹스'는 청정한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거문도 해풍쑥만을 엄선해 활용했으며, 거문도 쑥 분말을 첨가해 더욱 진하고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반죽믹스는 국산 찹쌀가루를 더해 더욱 쫄깃하며, 쨈믹스에는 볶음참깨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반죽그릇에 이스트를 따뜻한 물로 풀고 반죽믹스를 넣어 주걱으로 5분 간 반죽한 후 떼어낸 반죽에 쨈믹스를 넣고 오므려 모양을 잡은 뒤 프라이팬에 약불로 앞뒤로 1~2분 간 눌러 구우면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 출시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는 멸치, 새우, 견과류, 소스 등 밑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성하여 소비자가 간편하게 밑반찬을 만들도록 한 올인원 키트 제품이다. 소비자가 원물의 선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 뒤 팬에 간편하게 볶기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제품은 엄선된 국내산 건어물에 달콤한 벌꿀을 첨가한 간장 소스로는 ‘단짠’의 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를 더해 씹는 식감은 물론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 프리미엄 영양 간식 ‘하루통살 닭 안심’ 출시
닥터뉴토 프로틴케어 ‘하루통살 닭 안심’은 100% 국내산 1등급 휴먼그레이드 닭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단백질은 높고 지방 함유율을 낮췄다. 이에 칼로리 부담 없이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육즙을 보존하는 특수 멸균 공법을 이용해 방금 삶은 듯한 풍미와 촉촉한 육즙으로 높은 기호성을 자랑한다. 또한 HACCP 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꼼꼼한 검정을 거쳐 생산하는 만큼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테리아 블랙 루비’ 출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의 신제품인 ‘테리아 블랙 루비’는 극한의 시원함과 화려함으로 첫 모금부터 끝까지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아이코스 일루마와 결합해 색다른 연초 맛을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깔끔하게 즐기도록 돕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