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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에…신흥국 채권 다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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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강력해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美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에…신흥국 채권 다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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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한 미국이 금리를 천천히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신흥국 채권이 다시 부진을 겪고 있다. 신흥국 채권과 같은 위험자산은 글로벌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돼야 주목받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결정했음에도 신흥국 채권 수익률은 최근 한 달 기준, 2023년 2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신흥국 달러표시채권과 신흥국 현지통화표시채권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달 18일 이후 모두 0.09%(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


앞서 핌코, 누버거 버먼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앞다퉈 신흥국 채권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왔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이들 시장의 투자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최근 강력한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지표가 연달아 나오며 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자, 신흥국 채권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Fed가 오는 11월 빅컷에 나설 확률이 50%를 웃돌았지만, 이날 기준 0.7%만을 반영하고 있다.


이에 미국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며 신흥국 현지통화표시채권의 경우 환차손마저 보고 있다.


일부 신흥국 정부는 여전히 금리 인하 결정을 망설이고 있다는 점도 신흥국 채권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일례로 튀르키예는 이달 금리를 50.0%로 유지하면서 7개월 연속 동결을 결정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이후 신흥국이 잇달아 금리를 내려야 이들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평이 대체적이다.


이 가운데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마저 높아지면서 신흥국 채권의 위험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시 개발도상국의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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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브릿지 인베스트먼트의 앤더스 페어게만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달러의 상승 랠리, 통화 정책 완화에 대한 신흥국의 신중한 태도가 신흥국 현지 통화 채권의 차익 실현을 촉발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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