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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성E&A, 주가 변동성 확대…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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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성E&A, 주가 변동성 확대…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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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14일 삼성E&A에 대해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구간이라며 목표가를 4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높아진 수주 시점 변동성을 고려해 과거 10년 평균 배수에 부여했던 10% 프리미엄을 제거했다"며 "수의계약 안건 비중 확대로 수주성공률과 수익성은 높아졌지만, 발주처 투자 결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업종 특성상 수주 불확실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공, 비화공부문 모두 변동성 확대 구간으로 이미 확보한 수주 규모가 커 2023년 대비 실적의 안정성 은 높아졌으나 장기화되는 수주 부재가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반기까지 주가를 지지했던 호실적도 3분기 이후로는 안정화 추세로 전환됐고,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와 2025년 입찰 규모 확인되는 연말에나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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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 매출은은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755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기존 컨센서스를 5% 하회하는 수준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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