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정신건강의 날 기념 명사 특강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0월 18일 건국대병원 새천년관서 무료 강연 개최...‘자녀 마음 건강’ ‘행복’ 주제로 전문가 특강...오전, 오후 2차례 진행
회차별 선착순 300명 모집...정보무늬(QR) 또는 전화 신청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8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건국대병원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심리적 치유를 도울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1, 2부 두 차례에 걸쳐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1부 강연은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펼쳐진다.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가 학부모를 상대로 자녀의 마음 건강을 다스릴 방법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소재로 이어진다. 다수 방송에 출연한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핵심 조언을 전해준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정신건강의 날 기념 명사 특강
AD

1부는 오전 10시 30분, 2부는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회차별 300명씩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정보무늬(QR코드) 또는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야 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마음 건강은 신체적 건강만큼 행복과 직결되는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우리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기 위한 전문가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광진구는 매년 무료 특강을 운영해 구민의 마음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