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산관저 불법 증축·양평고속道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로 얼룩[2024 국감]

시계아이콘03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7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열려
野, 용산 대통령 관저-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집중 공세
주택·교통 정책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려

용산관저 불법 증축·양평고속道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로 얼룩[2024 국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7일 열린 국토교통부 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은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얼룩졌다. 용산 대통령실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포함한 김 여사 관련 논란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오전 10시에 시작한 국감은 자정이 가까워져서야 마무리됐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토부 장관과 현장에 출석한 증인들에게 김 여사 의혹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다. 다만 이로 인해 주택과 교통 관련 정책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국감 증인, 관저 불법 증축 의혹에 "난 모른다"

용산 대통령실 관저 불법 증축 관련해 야당 의원들과 증인으로 출석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간 줄다리기가 벌어졌다. 김 전 차관은 대통령실 이전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으로 관저 공사를 총괄했다. 의혹의 핵심은 종합건설업 면허도 없는 인테리어 업체인 21그램이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고리로 대통령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것이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김 전 차관이) 감사원 조사에서 답변한 대로 아직도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나지 않느냐"고 묻는 질문에 김 전 차관은 "기억이 안 나 말씀 못 드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김건희 여사가 추천한 사실은 없다"고 대답했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차관에게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떻게 김 여사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냐"고 되받아쳤다.


김 전 차관은 "관저 공사 업체를 여러 경로와 여러 사람을 통해 추천받았기 때문에 일일이 기억할 수 없다"며 "당시 인수위 초기였기 때문에 태스크포스에서 하는 일이 많았고, 집무실 이전이 더 급선무라 관저는 중요한 일이었지만 후순위였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관저 증축 공사 관련 김 여사에게 보고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에 관해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보고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말할 수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용산관저 불법 증축·양평고속道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로 얼룩[2024 국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종군 의원은 "관저 공사는 증·개축 공사를 할 수 있는 종합건설업체만 할 수 있는데 감사원 감사에 따르면 증·개축을 할 수 없는 전문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했다"고 했다. 이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를 포함해 20개의 지적사항이 발견됐고 본 의원실이 추가로 5개를 찾았다. 이 중 건설산업법과 건설산업기본법을 포함한 10개의 위반 사항이 국토부 소관"이라고 지적했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건산법은 국토위의 소관 법률이고 집행은 국토부가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개별행위는 저희가 한 것은 아니지만 제도개선을 통한 전체적인 시장과 건설업 투명성 제고는 국토부 소관 사항"이라며 "그러나 감사원에서 충분히 감사했기 때문에 국토부가 따로 감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토위는 이날 김태영 21그램 대표, 21그램의 주선으로 공사에 참여한 황윤보 원담종합건설 대표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들은 이날 국감장에 나오지 않았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부 종합감사가 열리는) 24일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동행명령과 함께 법에 따라 국회 모욕죄로 처벌할 것을 검토하겠다"며 "‘이번만 피하면 되겠지,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포기해라"고 말했다.


野 "양평고속道, 김 여사 특혜" vs 국토부 "대통령 처가 땅, 보상 대상 아냐"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도 2년 연속 도마에 올랐다. 이 논란은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이 '국토부가 김건희 여사의 일가가 가진 땅과 가까운 양평군 강상면으로 고속도로 종점 변경(원안 양서면)을 추진한 게 아니냐'고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고속도로 공사는 중단된 상황이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적 의혹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 일가 땅 29필지가 있는 방면으로 양평고속도로 종점이 바뀌는 과정에 외부의 압력이 개입되지 않았는지에 관한 것"이라며 "1년 동안 한 치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지난 2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조안’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서면 두물머리의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 원안인 양서면 종점안’의 당위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강상면 종점안은 양평고속도로의 본래 취지인 두물머리 인근과 두물머리로 향하는 6번 국도의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했다. 그는 이를 근거로 "양서면 원안의 교통량 수요가 과소평가 됐다"며 "비용 대비 편익 분석을 다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산관저 불법 증축·양평고속道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로 얼룩[2024 국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남양평IC 1.8㎞ 위에 있는 강상면 종점 램프 부분이 정확히 대통령 처가 소유 산비탈 땅과 겹치게 된다"며 "자를 대고 이은 것처럼 정확히 대통령 처가 땅에 연결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 장모와 처남은 지난해 7월 특혜 의혹이 불거진 당시 산비탈 땅에서 흑염소와 칠면조를 키우고 있었다"면서 "보상받을 토지에 가축을 키우고 있으면 추가 보상을 받게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 장관은 "국토부가 정밀검토한 결과 (강상면 종점과 대통령 처가 땅은) 겹치지 않는다"며 "(대통령 처가 땅은) 보상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 국토부에서 30여년간 경험한 바에 따르면 도로 노선이 하루아침에 특정인의 이해 때문에 움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녹취록 등 객관적인 사실도 하나 없지 않으냐"라며 "순수하게 노선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런 '오비이락' 적인 오해가 생긴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양평고속도로의 향후 계획과 관련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조속히 공사 재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제3 기관에 원안이든 대안이든 빨리 검증을 받았으면 한다"고 답했다.


국토부 장관 "주택 가격 안정" "무순위 청약 개편"

정책 질의는 여당인 몇몇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 이뤄졌다.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집값 상승 추세를 지적하자 박 장관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좋게 얘기하면 주택 가격이 상당히 안정됐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지역도 많다"며 "(향후 집값도) 전국 안정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로또 청약'과 '줍줍' 논란을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고 있냐"고 질의했다. 엄 의원이 언급한 무순위 청약은 1·2순위 청약에서 미달이나 계약 포기로 생기는 잔여 물량을 다시 신청받는 제도다. 수십만명에서 수백만 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청약홈 마비 사태를 일으켰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해서 "무주택자, 거주지, 청약 과열 지역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안을 몇 가지 세워 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군포 대야미 신혼희망타운을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아파트 사전청약자들의 본청약 지연 문제를 꺼냈다. 박 장관은 "당첨자들의 입장에서 대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장관 관용차, 당근마켓 매물로 올려" 논란
용산관저 불법 증축·양평고속道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로 얼룩[2024 국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국감장에서는 ‘당근마켓’ 매물을 두고 여야가 부딪히는 일도 벌어졌다. 윤종군 의원은 당근마켓의 중고차 허위매물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본인이 "박 장관의 관용차인 카니발을 5000만원에 당근에 등록해봤다"고 밝히며 관련 사진까지 제시했다.


윤 의원은 "차량 번호와 소유주를 알면 (박 장관의 차량을 허위 매물로 올리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 장관은 "저한테 양해받고 하신 건가"라고 되물었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도 "본인 동의 없이 올리는 건 정보통신망법 위반이고, 국회의원이 허위매물을 올렸다"고 꼬집었다.


AD

이에 윤 의원은 "장관의 관용 차량 번호와 이름이 국가보안인가"라며 맞섰다. 하지만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차량 번호와 소유자를 장관으로 해서 올린 자체가 범죄"라고 반박했다. 이 논쟁은 오후 국감장에서까지 이어졌고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간 탓에 10분간 국감이 정회되기도 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