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구도시공사, 추락·질식 등 산업현장 재해상황 VR 이용한 직원 안전 교육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됐으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재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도시공사, 추락·질식 등 산업현장 재해상황 VR 이용한 직원 안전 교육 대구도시공사 직원들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상황을 체험하는 VR을 이용한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AD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전기 통신 공사 재해사례, 사다리 추락, 추락(이동식 비계) 사고 등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VR 안전교육을 통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근로자의 안전교육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사고예방 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위험성평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