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 신제품 출시 등이 긍정적 영향
라운지 '닥터프레소' 운영도 높은 평가
바디프랜드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다. 1992년부터 해마다 약 120개 산업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다양한 라인업의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라운지 다각화 등으로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 등이 이번 조사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리스타 로봇이 팔을 움직이며 직접 음료수를 제조해 주는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올린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는 ‘고객 경험’을 서비스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와 안마의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안마의자 부가 기능을 설명하는 ‘홈커밍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특별 초청 행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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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성원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 아래 지속적으로 안마의자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전파에 힘쓰며 헬스케어가전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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