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스라엘군 "레바논 내 기동 모의 훈련"…지상전 준비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접경지 군사작전을 담당하는 북부사령부 산하 7기갑여단이 레바논 내에서 기동하는 경우를 가정한 모의 훈련을 마쳤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내 기동 모의 훈련"…지상전 준비 레바논 베카 계곡 바알베크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AD

이는 23일부터 레바논을 대규모로 폭격 중인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지상군훈련소가 이끄는 7여단 훈련이 오늘 아침 마무리됐다"며 "이 훈련은 레바논 국경에서 몇㎞ 떨어진 덤불이 우거진 산악 지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련 기간 7여단은 북부전선 적 영토에서 벌어질 다양한 전투 시나리오를 놓고 작전·군수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