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로나19 '모더나' 신규 변이 백신 63만회분 도입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65세이상 무료 예방접종 등 200만회분 차례로 들여와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신규 변이(JN.1) 접종에 사용할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회분을 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모더나' 신규 변이 백신 63만회분 도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모더나 신규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생산한 국내 제조 백신이다.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회분, 모더나 200만회분, 노바백스 32만회분 등 총 755만회분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백신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7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다음 달 11일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70~74세는 10월15일부터, 65~69세는 18일부터 가능하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