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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논의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3일 열린 첫 회의에서 송기춘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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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한기자
입력2024.09.23 10:35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논의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3일 열린 첫 회의에서 송기춘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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