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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9월 우리 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2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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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무학여중 기후천사 가온누리 동아리
회원구 합성1동 리싸봉사단 최종 선정

경남 창원특례시는 ‘9월 우리 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으로 ‘환경활동의 달인’ 마산무학여자중학교 가온누리 동아리와 ‘리싸이클링의 달인’ 합성1동 리싸 봉사단 2팀을 선정했다.

창원특례시, 9월 우리 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2팀 선정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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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활동의 달인으로 선정된 마산무학여중 가온누리 동아리 13명은 ▲의류교환 파티 ▲학교 반월루에 탄소중립, 지구온난화 교육자료 제작 배부 캠페인 전개 등 환경문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생태환경 합숙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생태지킴이 선서, 생태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테마로 기후 천사라는 애칭답게 왕성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싸이클링의 달인으로 선정된 합성1동 리싸봉사단(전은숙, 노경분, 전미숙, 박덕선, 김외선, 이영주, 오영자)은 봉사심으로 똘똘 뭉친 7명의 자발적 자원봉사자들이다. 이웃 주민을 위해 2년째 재활용 분류 환경 봉사를 하고 있으며, 동네 배수로 청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탄소중립 생활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우리 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에 응모해 주시는 시민들의 열기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일상생활 속 환경을 지키는 지킴이들의 활약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시 탄소중립 시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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