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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와이, 현대차-구글 로보택시 위탁생산 타진…핵심기술 개발 이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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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와이, 현대차-구글 로보택시 위탁생산 타진…핵심기술 개발 이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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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가 강세다. 현대차가 구글 웨이모와 협력해 로보택시(무인택시) 위탁 생산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1시2분 기준 디와이는 전일 대비 4.05% 상승한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와 구글 웨이모의 고위급 실무진은 로보택시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는 미국에서 재규어 i-페이스 전기차,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지리차 지커 전기차 등 1000여대 로보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웨이모는 중국 지리차의 지커 전기차에 대한 관세가 인상돼 대체재가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대차와 웨이모는 지커 전기차를 아이오닉5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6세대 자율주행 특화 시스템 탑재도 계획하고 있다.


6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에는 고성능 카메라와 라이다 4대, 레이더 6대 등이 탑재된다. 기존 카메라와 라이다 5대, 레이더 6대 등을 장착하는 5세대 자율주행 시스템과 달리 고가의 라이다를 줄이며 차세대 이미징 레이더를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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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와이는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미래차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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