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1.8배 확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화생명은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30년만기 5년콜옵션 조건) 수요예측을 진행해 5280억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화생명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신고금액(3000억원)을 뛰어넘어 176%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발행금리 희망범위로 연 4.3~4.8%를 제시했는데, 연 4.69%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한화생명은 추가 청약을 통해 최대 6000억원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수요예측 완판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피치(Fitch)를 비롯해 올 한해 국내외 6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등급전망이 상향된 점이 주요했다”라며 “투자업계로부터 견고한 자본건전성과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1.8배 확보 한화생명 사옥 전경.
AD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