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리자산운용 ‘하이플러스채권’ 순자산 2조 돌파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우리자산운용은 12일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이하 ‘하이플러스채권’)의 순자산이 2조원을 달성했다. 올해 4월 ‘1조 클럽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이 더 늘어나면서 11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플러스채권은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탄력적으로 듀레이션을 조정함으로써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수익에 더해 듀레이션 효과로 인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하이플러스채권은 2005년 설정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지속하며, 설정 이후 수익률은 11일 기준 109.85%를 기록 중이다.



김동환 채권운용부문장은 “공모펀드 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유지해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