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딥페이크, 명백한 범죄” 창원중부경찰서, 청소년 대상 등굣길 캠페인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 창원중부경찰서가 10일 2학기를 맞아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벌였다.


창원중부서와 학교, 협력단체 직원 등 206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창원시 성산구 경원중학교 등 관내 8개 학교 주변으로 향했다.


“딥페이크, 명백한 범죄” 창원중부경찰서, 청소년 대상 등굣길 캠페인 경남 창원중부경찰서가 등굣길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악용 범죄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AD

이들은 학생 3100여명에게 최근 늘어나는 인공지능 이미지 합성 기술 딥페이크(Deepfake) 악용 성범죄에 대해 알렸다.


딥페이크를 이용해 타인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이나 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창중서 관계자는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배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학생의 심리상담 지원과 특별예방교육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 범죄 예방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