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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대책 발표…한컴라이프케어 등 소방株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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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마련
신축 건물 지하에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파라텍한컴라이프케어 등 소방기자재 관련주가 강세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가 순식간에 폭발하는 열폭주 현상이 화재로 이어지면서 초기 진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오전 11시22분 파라텍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고 한컴라이프케어도 13% 가량 오르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했다. 한 총리는 "신축 건물의 모든 지하 주차장에는 원칙적으로 화재 조기 감지와 연소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 모든 소방관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소방관·지방자치단체·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파라텍은 50년 이상 소방설비와 기계설비를 전문분야로 한 계속적인 반복시공으로 시공기술의 축적과 기능 개선을 경쟁력으로 갖췄다. 차세대 소방제품과 기존 제품군의 라인업을 강화해 종합소방안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50년 안전 기술로 소방안전 분야를 선도하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기차 안전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전기차·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1분 안에 설치가 가능한 안전 장비를 출시했다. 이동형 접이식 침수조와 친환경 탄소섬유 질식소화포가 전기차 화재진압의 대응 방안으로 이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가 선보이는 전기차용 질식소화포는 친환경 소재인 탄소섬유에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해 2500℃가 넘는 화염도 견딜 정도로 내열·난연성이 뛰어나다. 실리카 섬유 재질의 타사 소화포는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소각돼 재사용이 불가하다. 한컴라이프케어 제품은 탄소섬유 특성상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 화재 차량을 덮었을 때 이산화탄소 누출 감소 효과가 크고, 30회 이상 재사용할 수 있어서 환경친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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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차용 접이식이동 침수조도 개발했다. 출동하는 소방차에 가변 설치해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전기차 화재 대책 발표…한컴라이프케어 등 소방株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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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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