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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크래프톤 목표주가 41만원으로 상향‥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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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일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했다. 주가 하락은 매수기회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8월까지 배틀그라운드 분위기는 PC, 모바일 모두 견조한 것으로 파악했다. PC의 경우 8월까지 3분기 스팀 평균 트래픽은 전분기대비 만명 이상 증가했다. 이미 지난 3개 분기 연속 트래픽이 고성장했기 때문에 높은 기저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람보르기니와 중국 인기 캐릭터인 알리 더 폭스 업데이트 등으로 트래픽이 지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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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는 지난해 4분기 10만명 이상의 트래픽과 ARPU 모두 성장을 일으켰던 블랙마켓이 다시 오픈될 예정이다. 전년대비 높은 트래픽에서 선보이는 블랙마켓으로 올 4분기 펍지 PC는 전년대비 약 30% 이상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의 경우 이미 회사에서 7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다.


8월까지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터키, 사우디 등 주요 지역에서 높은 매출 순위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2022년 말 이후 글로벌 지역의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이제는 화평정영 수수료 매출 감소를 글로벌 매출 증가가 상쇄 가능한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는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인도 연휴 기간인 다왈리 업데이트를 통해 인도 지역 성장을 기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작으로 다수의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이고, 이들의 높아진 사전 기대감만큼이나 신작 흥행시 글로벌 피어(peer) 평균 수준인 20배 이상으로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게임스컴 이후 모멘텀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게임주 '톱-픽(Top-pick)' 의견을 유지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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