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 유명 척추병원 70대 회장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 강남구의 한 유명 척추 전문병원 회장이 병원 계열사 임원을 지낸 여성을 상대로 수년에 걸쳐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강남 유명 척추병원 70대 회장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이 병원 회장인 70대 A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인 B씨는 2015년 A씨로부터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으며, 2016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상습적으로 위력을 이용한 성폭행을 추가로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고용 관계로 인해 A씨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