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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글로벌 영상 솔루션 업체 SGO와 업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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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포바이포가 세계적인 영상 솔루션 업체 SGO사와 제품 개발 및 기능 탑재에 대한 상호 업무 협력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SGO는 미국 할리우드 대형 영화 스튜디오를 비롯해 방송, 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제작의 후반작업(Post Production)이 필요한 전문가용 하이엔드 솔루션 '미스티카(MISTIKA)' 시리즈를 개발했다.


미스티카 솔루션은 영상의 퀄리티를 극대화해줄 수 있는 다양한 효과, 즉 색감의 조정(Color DI, Grading), 빛의 다이나믹 레인지 조정(HDR), 입체적인 3차원 효과의 구현(Stereoscopic 3D), 특수한 시각효과(VFX) 적용, 합성과 마스터링까지, 고화질 영상 제작의 후반 작업과 관련된 거의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SGO는 최근 정교한 ‘스티칭(Stitching, 360도 영상의 왜곡을 최소화 시켜주는 영상 합성 기술)’ 기능을 통해 VR 콘텐츠 제작의 필수 툴로 자리잡은 ‘미스티카 VR’과 효과적인 콘텐츠 매니지먼트를 가능케 하는 ‘미스티카 워크플로우(Workflows)’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본 계약을 통해 양사는 포바이포의 자체 화질 고도화 및 업스케일링 AI 솔루션 ‘픽셀(PIXELL)’을 노드(Node)형태로 미스티카 워크 플로우스에 탑재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미스티카 솔루션을 사용하는 전세계 콘텐츠 제작사는 작업 과정에서 간편하게 픽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픽셀의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화질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4K, 8K 등 고화질 영상 콘텐츠의 VFX 및 후반작업 시 처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포바이포의 픽셀 솔루션을 미스티카에 적용될 수 있는 전용 노드 제품 형태로 함께 개발해 연내 서비스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SGO CEO 미구엘 돈셀(Miguel Doncel)은 "화질 개선 솔루션도 전문 작업자의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 필요했다"며 "포바이포의 픽셀은 전문 작업자의 까다로운 요구까지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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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업계 내 SGO의 높은 명성과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VFX 스튜디오와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가들이 픽셀 솔루션을 더욱 손쉽게 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을 계기로 작업 효율성 향상,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수월해진 만큼 더욱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전 세계 영상 전문가 그룹을 빠르게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바이포, 글로벌 영상 솔루션 업체 SGO와 업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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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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