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우가 상한가다.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시추를 위한 보급선 용선·용역 계약을 맺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의 지분 15.34%를 보유한 2대 주주다.
26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오롱글로벌 우선주 코오롱글로벌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90원(29.99%) 오른 1만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역시 전 거래일보다 1060원(10.6%) 오른 1만106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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