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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신박한 노하우?…차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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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양산' 쓰고 운전한 여성…'황당'
누리꾼 "비 내리면 파라솔 펼치고 다녀라"

폭염에 신박한 노하우?…차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한 운전자가 차 안에서 양산을 쓴 채 운전하고 있다. [사진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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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한 도로에서 양산을 펼쳐 들고 운전을 한 차량 운전자가 포착됐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파주시 한 도로에서 믿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다는 운전자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최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 차량이 계속 차선을 밟으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A씨가 해당 차량에 다가가 운전석을 살펴본 결과 한 여성이 차 안에서 양산을 쓴 채 운전하고 있었다.


다행히 도로에 차량이 많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는 ''사건반장'에 "양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더워도 양산을 펼치고 운전하는 건 삼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내리면 파라솔 펼치고 다녀라", "날씨가 더워서 그래. 이해하자", "그 정도로 자외선이 무서우면 나오질 말지", "관람료라도 냈어야 함. 진짜 웃겨", "면허 발급 시 정신 감정도 해야 하나", "눈부시다고 양산을 펼치다니 레전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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