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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서울 집값, 서울 옆세권 ‘부천아테라자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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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집값 상승 부담, 탈서울화 이어져
- 부천 괴안지구, 서울 항동지구와 이웃한 도보 서울 생활권

높아진 서울 집값, 서울 옆세권 ‘부천아테라자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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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의 ‘탈서울’ 행렬이 가속화되면서, 서울과 인접한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높아진 서울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 부담이 덜한 지역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의 ‘국내인구 이동통계’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서울의 순유출 인구는 총 1만6151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동시에 전년 동기(1만1385명) 대비 41.86% 급증한 셈이다. 반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는 이 기간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만1622명의 순유입 인구를 보이며 서울과 사뭇 대조되는 결과를 보였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 지역 아파트 매수심리도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 아파트를 사들인 서울 거주자는 총 7838명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14.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 94.79%(211건 → 411건)를 비롯해 과천시 86.49%(37건 → 69건), 광명시 48.99%(298건 → 444건), 구리 22.31%(130건 → 159건), 부천 22.16%(352건 → 430건)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대거 유입된 것이 전체 증가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탈서울’ 행렬이 이어지는 배경으로는 서울의 비싼 집값이 꼽힌다. 가파르게 치솟는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서울과 인접한 지역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올 7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및 전세가는 각각 13억1617만원, 6억2699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 아파트의 매매가격(5억9735만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으로, 서울 전셋값에 경기도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을 보이자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는 경기도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과 인접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과 인접한 지역은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7월)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74%로 경기도 평균(0.11%)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성남(0.59%), 광명(0.23%) 등도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아울러, 청약시장에서도 서울 옆세권 분양단지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이달(8월) 청약을 진행한 ‘고양 장항 아테라’는 3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청약자 9398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과 인접한 고양시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 달 앞서 7월 경기도 성남시에 공급된 ‘산성역 헤리스톤’ 역시 서울 강남 및 송파가 가까운 입지 여건이 부각되며 1순위 평균 30.57대 1로 청약을 마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생활권을 공유하는 신규 분양 단지인 ‘부천아테라자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9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원에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전용 50·59㎡ 총 200가구)’는 걸어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단지 맞은편으로 66만여㎡ 규모의 서울 항동지구가 있어 부천과 서울의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괴안지구(약 14만㎡ 규모)의 경우 서울 항동지구와 붙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업계에서는 이 일대를 ‘괴항지구’(괴안지구+항동지구)라고 부를 정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건지산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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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일원(역곡이클래스하이엔드 단지 내 상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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