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클리오, 해외 점유율 확대로 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하나증권은 9일 클리오에 대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클리오는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26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47% 늘어난 규모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일본·동남아 등으로 해외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면세점을 제외한 해외 매출이 37% 성장한 데 이어 올 2분기에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로 매출성장률은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49%, 53% 증가했다"며 "트윙클팝이 일본 세븐일레븐에 신규 입점하며 초도 물량 매출이 더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미에서 구달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이며 "세럼으로 몰렸던 매출이 크림과 아이패치 등으로 대표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클리오는 올해 해외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3분기에 클리오는 신제품 해외 출시와 북미 오프라인 진출, 구달 동남아 지역 확대 등으로 분기 매출은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클릭 e종목]"클리오, 해외 점유율 확대로 성장"
AD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