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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6.5%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품 제조, 베이커리, 급식, 프랜차이즈 등 전 사업영역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간 시너지 및 효율성을 높이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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