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부산광역시 반여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KRX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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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부터 전국 총 47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재단장해 왔다. 이번 공사로 반여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는 센터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악기 댄스실과 독서 공간 등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재단장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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