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최근 ‘다다캠프(多채로운 多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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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정읍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융교육 ▲진로탐색 ▲스포츠체험 ▲다문화강연 등 다양한 학습의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웹툰 제작 프로그램, 유튜버 유라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체험, 2018년 한국으로 귀화한 튀르키에 출신 ‘알파고 시나씨’의 다문화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끌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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