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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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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읽기]
①SK하이닉스, 5조원대 영업익
②일본 맥주, '나 홀로 성장세'
③부진했던 건설주 반등 시작

MARKET INDEX
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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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세 마감
- 2분기 성장률 2.8%…기대치 상회
- 테슬라 등 실적 실망에 빅테크 매도



TOP 3 NEWS
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 SK하이닉스, 창사최대 매출·6년 만에 영업익 5조원대
-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4233억
-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24.8% 증가
- HBM 매출 전 분기 대비 80% 이상 ↑
■ 예견됐던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당국, 긴급 현장점검·민원창구 설치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피해 ↑
- 금감원·공정위 합동조사반 꾸려 조사
-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 확산 우려도
■ 반도체 호재, 용인 땅값 떴다…전국서 가장 큰 폭 상승
- 지난해 3월 상승 전환 후 16개월 연속 상승
- '반도체 효과' 용인시 처인구 3.02% 상승
- 용인 포함 경기·서울이 땅값 상승세 이끌어


그래픽 뉴스 : 김빠진 수입 맥주… 日 맥주 나 홀로 달린다
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 수입 맥주들, 주종 다양화·소비침체 이중고 겪어
- 지난해부터 열풍 이어진 日 맥주만 홀로 성장세
- 다만 더위 본격화하는 여름철 성수기 호재 기대



the Chart : 반등하는 건설주…"들어가도 될까?"
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 KRX 건설지수 지난달 말 比 3.71% 상승
- 다만 같은 기간 코스피는 1.40% 하락해
- "투자는 일러…지방 미분양 증가 등 우려"



뉴스 속 용어 :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
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 논란 휩싸인 유튜브 채널 구독 취소하는 '캔슬 컬처'
- 영단어 '취소하다'(Cancel)&'문화'(Culture) 합성어
- '녹취 조작 의혹' 유튜버 구제역, 카라큘라 등 대표적



오늘 핵심 일정

○국내
- 26일 코스닥 엔에이치스팩3호 상장, 공모가 2000원
- 26일 코스닥 아이빔테크놀로지 청약, 공모가 1만원


○해외
- 00:00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 08:30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
- 21:30 미국 6월 소비지출물가지수
- 23:00 미국 7월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
- 23:30 애틀랜타 연준 3분기 GDP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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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27℃(1℃) |최고기온 : 34℃(1℃)
○ 강수확률 오전 20%|오후 60%
○ 미세먼지 오전 좋음|오후 좋음
HBM 날개단 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3분 브리프]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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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회계사 전문직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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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한국에 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사모펀드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어디서나 환영받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들도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모펀드 초창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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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뼛속까지 '삼성맨'이었는데 이젠 이곳에서 일한다...투자시장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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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 한국에 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사모펀드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글로벌 금융사와 컨설팅 회사 출신이 주를 이루는 국내 사모펀드 업계에서 눈에 띄는 인맥이 있다. ‘1등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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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곳곳에 퍼진 스틱·IMM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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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한국에 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사모펀드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1997년 IMF 외환위기는 국내 산업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기업이 도산한 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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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한국에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현재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PEF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PEF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국내법상 사모펀드(PEF)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것은 2005년이다. 2004년 말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개정되면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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