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차 접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9일부터 내달 9일,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 신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울주군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지난 4월 1차에 이어 이번에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점포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울주군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사업자다.


옥외광고물, 인테리어, 고정식 영업시설 등 점포 환경 개선비용을 공급가액의 80% 이내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이동이 용이한 물품 구매나 렌탈 비용은 지원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또는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영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차 접수 울주군청.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