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가 '열린산학연포럼 2024 하계 컨퍼런스'를 성료했다.
한서대와 경남대는 지난 18일 경남대 한마미래관에서 '열린산학연포럼 2024 하계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경남대 LINC 3.0 사업단, 한서대 LINC 3.0 사업단, 열린산학연포럼 등이 공동으로 주최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 대응 새로운 교육방법과 산학연협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산학연협력 인재양성 교육 현황 및 진단’을 대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정재 휴데이터스 대표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혁신 인재 활용’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임건 동의대 교수의 ‘산학연연계 교육과정의 현황 및 진단 ▲최정훈 한국공학대 교수의 ’산학연연계 계약학과의 현황 및 진단 ▲김영봉 경남대 교수의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의 현황 및 진단’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서 조영태 국립창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정미 충북대 교수, 김상수 대전대 교수, 최원혁 마산대 교수, 문상식 경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산학연협력 기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종합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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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산학연협력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열린산학연포럼을 통해 산학연협력 기반 교육의 방향성 모색하여 교육 및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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