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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 청계천 지류에서 빗물이 쏟아져 들어와 청계천 산책로에 물이 넘쳐 출입이 통제되었다. 출근길 시민들이 청계천 배오개다리를 건너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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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한기자
입력2024.07.17 08:49
수정2024.07.17 08:51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 청계천 지류에서 빗물이 쏟아져 들어와 청계천 산책로에 물이 넘쳐 출입이 통제되었다. 출근길 시민들이 청계천 배오개다리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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