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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매장서 Z플립·폴드6 체험하고, 중고폰 특별보상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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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전예약…다양한 프로모션
AR게임, 체험존 마련…갤럭시AI 경험

KT는 내일(12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 제휴카드 등으로 단말기와 통신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KT 매장서 Z플립·폴드6 체험하고, 중고폰 특별보상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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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에서 Z플립6·폴드6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개통은 19일부터 시작되고 공식 출시는 24일이다. 신형 갤럭시 폴더블폰 출시를 기념해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음달 1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 초대권(1000명, 1인 2매) ▲영화 예매권(2000명, 1인 4매) ▲삼성가전(20명) ▲5성급 호텔 멤버십(3명) 등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응모는 KT 닷컴 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에서 가능하다.


전국 KT 매장에선 증강현실(AR) 게임과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객은 체험존에서 시연 단말로 QR코드를 스캔해 AR 게임에 접속한다. 접속 후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미션에 성공하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소피텔 서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세 군데에서 특별 체험존 '갤럭시 AI로 여는 세상'도 준비했다. 체험존에는 Z플립·폴드6 기능을 이용해 외국어, 수학 등의 문제를 풀어보는 '오픈폰 모의고사'와 실시간 통·번역을 체험하는 'AI 파우더룸', 필터 앱으로 셀피를 찍는 '필터 셀피존'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에선 Z폴드6 1TB를 512GB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는 약 32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네이버 인기 웹툰 '마루와 강쥐'와 협업을 통해 마련된 단독 에디션도 선보인다. 이 에디션은 Z플립6, 마루는 강쥐 디자인 정품 케이스 및 카드, 파우치 가방 등으로 구성되며, 12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고객이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와 KT BC바로 SUPER+ 카드로 더블할인 적용을 하면 24개월간 최대 120만원의 요금할인을 받는다. 여기에 KT BC바로 SUPER+ 카드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KT Super DC 롯데카드, KT 삼성카드 각 카드사 신규고객의 경우 장기 할부 결제 시 각 최대 5만원 캐시백까지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KT는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단말 모델에 따라 기본 보상금에 더해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Z폴드5 512G를 반납하면 기본 보상 최대 90만원과 추가보상 20만원을 더해 최대 11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 혜택과 새 폰 교체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KT 365 폰케어'도 선보인다. KT 365 폰케어는 고객의 휴대폰 사용 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모두 커버해주는 토탈 단말 케어 프로그램이다. 스페셜 요금제(월 10만원) 이상에서 멤버십 포인트 차감 할인으로 기존 금액보다 저렴한 월 277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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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럭시Z 플립6는 실버 쉐도우, 블루, 민트,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48만5000원(256GB), 164만3400원(512GB)이 갤럭시 Z 폴드6는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222만9700원(256GB), 238만8100원(512GB)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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