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10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60명을 대상으로 평온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눈높이 맞춤형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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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명규 우산지구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 풍수해로 인한 각종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힘써 줄 것과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음주(숙취)운전금지 등 성숙한 교통안전문화의 조기 정착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강력범죄 등 주민 간 이해 충돌 방지 및 긴급자동차(이하 112순찰차 등) 출입 시 골든타임 확보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신체,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더 많은 관심과 민·경 협력 치안 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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