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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전공과목 멘토링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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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후배 학습 멘토… 대학적응 도와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조채영)는 최근 대학 산학관 액티브러닝실에서 열린 ‘2024-1학기 전공과목 멘토링 공모전’을 성료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학기 전공과목 멘토링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을 선발해 포상하고 향후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공과목 멘토링은 학업 역량이 우수하고 뛰어난 의사소통 기술을 갖춘 상급생 또는 동료가 이를 필요로 하는 후배·동료와 멘토-멘티로 연결돼 심리·정서적 지원과 대학 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어려운 과목을 학습하는 데 도움을 받고 공부에 흥미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학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공개 발표를 통한 심사 결과 유아교육과 이세민 학생이 대상을 받고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5명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세민 학생은 “멘토로 멘토링을 활동하면서 멘티에게 효과적인 학습 도움을 주고자 많은 고민과 시도를 했다”며 “여러 고민과 시도 끝에 교수님들의 수업을 적용해 멘티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조채영 센터장은 “전공과목 멘토링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노하우와 내외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기회가 됐다”며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재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학업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사회 경험학습, 학사 경고자를 위한 JUMP-UP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전공과목 멘토링 공모전’ 성료 동의과학대학이 전공과목 멘토링 공모전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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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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