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신증권, '2024 통합보고서' 발간…26년 연속 현금배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신증권이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대신증권, '2024 통합보고서' 발간…26년 연속 현금배당
AD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대신증권의 10가지 핵심 이슈에 대한 재무 및 비재무적 성과를 소개한다.


핵심 이슈는 △미래기반 구축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 △윤리·컴플라이언스 준수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 및 기업문화 혁신 △주주친화적 지배구조 △디지털 금융 선도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환경 이슈를 고려한 투자의사 결정 등이다.


특히 지난해 돋보였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조치는 대신증권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26년 연속 현금 배당과 배당기준일 변경 등 주주환원정책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할 그룹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대신증권 및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체계화된 ESG경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ESG경영 강화 및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과와 경영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