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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7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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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7월) 첫째 주에는 시프트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청약>


◆시프트업=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6만원,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4350억원 규모다. 오는 7월 2~3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동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시프트업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2016년 회사의 첫 개발 타이틀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세계 최대 콘솔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니를 독점 퍼플리싱 파트너로 선택해 운영 중이다. 소니와 세컨드 파티 계약을 맺은 국내 게임사는 시프트업이 최초다.


◆엑셀세라퓨틱스= 주당 공모 희망가는 6200~77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00억~125억을 조달한다. 오는 7월 3~4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야의 핵심 필수 소재인 ‘배지(Media)’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및 면역원성 문제 등으로 인해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원료를 사용하는 화학조성배지(Chemically Defined Media)가 차세대 배지로 주목받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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