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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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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진행
- 분양가 3.3㎡ 당 최저 약 3,025만원부터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 대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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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26일(수) 오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과천시에 공급되는 첫 ‘디에트르’이자 높은 시세 차익을 향한 기대감에 견본주택은 오픈 당일 오전부터 대기줄이 늘어서며 인파가 몰렸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수)이며, 계약 체결은 오는 22일(월)~24일(수) 사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타입 최저 7억 6,8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3.3㎡ 당 환산 시 약 3,025만원부터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6월 15억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수억 대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정부과천청사역을 기준으로 사당역(2·4호선) 약 15분, 강남역(2호선) 약 30분 등이 소요된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가 지날 예정으로 교통 편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한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인근에 갖춰 서울 주요 강남권뿐 아니라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접 도심지로 이동이 용이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율목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통해 평촌 학원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방과 후 교육환경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최고 부촌인 과천에 첫 ‘디에트르’ 공급이자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인 만큼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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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6대로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중 가장 여유로운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에는 전 타입 판상형, 4Bay설계가 적용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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