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대학생 홍보서포터즈’가 3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25일 해단식을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도내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역량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정책서비스에 대한 도민과의 공감대 확대를 위해 출범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서포터즈들을 비롯해 경기신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운영 경과보고 ▲서포터즈 활동 내용 소개 ▲서포터즈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 서포터즈는 지난 2월 출범해 3개월간 도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민의 시각에서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적극 알리는 ‘홍보대사’이자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
지금 뜨는 뉴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