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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으면 매출 '쑥쑥'…편의점, 이색 컬래버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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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오뚜기 '열라면'과 컬래버
CU, 농심과 짜파게티·배홍동 간편식 출시
GS25는 넥슨 모바일 게임과 협업
가상화폐 거래소 협업한 '비트코인 도시락'도

국내 편의점 업계가 식품사와 손잡고 이색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친숙한 브랜드를 접목한 편의점 상품이 소비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면서 쏠쏠한 실적 개선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날 식품기업 오뚜기와 협업한 '세븐셀렉트 열파닭볶음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븐일레븐과 오뚜기의 2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치킨 전문점 인기 메뉴인 '파닭'과 오뚜기의 매운 라면인 '열라면'이 더해졌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에도 열라면과 자체브랜드(PB) 상품인 대파라면을 접목해 '대파열라면'을 내놨다.


손 잡으면 매출 '쑥쑥'…편의점, 이색 컬래버 전성시대 세븐셀렉트 열파닭볶음면. [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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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오뚜기 대파열라면, 출시 2주만에 컵라면 매출 1위

세븐일레븐과 오뚜기의 협업 제품들은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9월 출시됐던 대파열라면은 출시 2주 만에 세븐일레븐의 컵라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200만개 이상 팔렸다.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올해의 PB 라면 전략을 'PB X NB(제조업체) 브랜드 컬래버'로 정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PB 라면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농심의 '배홍동' 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6종을 전날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배홍동 비빔장을 활용했는데, 농심이 2021년 출시한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과 협업한 상품이다. 배홍동 시리즈는 출시 첫해부터 비빔면 시장 2위에 올라설 정도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CU와 농심의 협업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짜파게티 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CU는 블랙데이를 앞두고 짜장 라면의 대표 브랜드인 짜파게티를 간편식 메뉴로 재탄생시켰는데 출시 3개월여만인 이달 중순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CU는 다음 달 중 농심의 대표 스낵 제품인 꿀꽈배기를 활용한 '꿀꽈배기 막걸리'도 출시할 예정이다.

손 잡으면 매출 '쑥쑥'…편의점, 이색 컬래버 전성시대

넥슨과 손잡은 GS25, 블루 아카이브빵 '오픈런'

인기 모바일 게임과 협업 상품을 내놓은 편의점도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마케팅 행사도 진행했다.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상품 등 경품을 증정했고, 일부 GS25 점포를 한정판 굿즈(상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로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게임 캐릭터의 스티커를 동봉한 GS25의 블루 아카이브 빵은 50여일 만에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고, 스탬프 이벤트도 행사 개시 당일곧바로 종료됐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하루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면서 이른바 '오픈런' 현상을 빚었다. 앞서 GS25는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와도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빵' 시리즈를 내놨는데,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기록했다.


손 잡으면 매출 '쑥쑥'…편의점, 이색 컬래버 전성시대 지난달 진행된 블루 아카이브 팝업스토어 행사에 입장하기 위해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함께 이색 도시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마트24는 지난달 빗썸과 협업해 '비트코인 도시락'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빗썸을 통해 최대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됐다. 도시락 포장 역시 비트코인을 떠올릴 수 있는 황금색 원형 용기를 활용했다. 이 밖에도 오리온의 인기 과자 '오감자'를 활용한 간편식이나 이스트시큐리티의 보안 서비스 '알약(ALYac)'의 캐릭터 '알약이'와의 협업 상품들도 내놨다. 이마트24의 비트코인 도시락도 출시 열흘 만에 준비된 물량 3만개가 완판되면서 판매를 보름가량 일찍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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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의 이 같은 협업 시도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품을 활용한 이색 컬래버이션을 통해 이슈몰이를 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면서다. GS25 관계자는 "인기 게임과의 협업이 젊은 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및 콘텐츠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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